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권희백)은 5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15%이상 변경’ 공시를 통해 작년 영업이익(연결기준) 1119억 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흑자기조를 유지했다.

이번 실적은 2018년 흑자에 이어 강화된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Trading부문의 실적 증가가 전사 수익 개선을 견인했다.

Trading부문은 안정적인 ELS 발행을 통해 조기 상환이 증가하는 등 관련 수익을 큰 폭으로 개선했고, 금리인하 시기에 적극적인 대응으로 채권운용수익도 증가했다.
한화투자증권이 2019년에 기록한 영업이익 1119억 원은 직전사업년도(972억 원) 대비 15.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 986억 원은 직전사업년도(724억 원) 대비 36.1% 증가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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