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월 간 STEPS 앱으로 실제 주식투자를 경험하며 서비스 및 아이디어 제안
- STEPS 공모전 수상자로만 구성된 최정예 커뮤니티로 최우수 활동자 포상 예정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권희백)은 지난 30일, 간편투자 앱 ’STEPS’의 주요 고객인 20~30대의 니즈 파악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STEPS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STEPS Mentors 제 1기인 ‘밀레니얼 멘토스’를 출범했다.
STEPS Mentors는 매년 개최될 STEPS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들로 이루어진 대학생 모임이다. STEPS Mentors 1기인 ‘밀레니얼 멘토스’에는 작년 STEPS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중 희망 인원 14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개인당 투자금을 100만원씩 지원받아 약 6개월 간 한화투자증권 STEPS와 디지털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주식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서비스에 대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할 계획이다.
밀레니얼 멘토스와 한화투자증권은 멘토스 전용 페이스북에서 디지털 및 경제이슈, 밀레니얼 관심사 등을 자유롭게 실시간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오프라인 정기모임을 개최해 과제 및 수행 활동을 점검한다. 밀레니얼 멘토스는 월 활동비를 제공받고, 최종 우수 활동자 1명에게는 별도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전략실 김동욱 상무는 “주식 투자 초보자와 젊은 투자자들의 디지털 금융 생활을 풍요롭게 만들고 STEPS 앱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STEPS 대학생 커뮤니티를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한화투자증권 STEPS는 앱 사용 행동, 고객의 니즈 및 취향 등을 빅데이터화 해 시사점을 도출하고 이를 다양한 사업영역에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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