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공시/서비스
신한투자증권, 국내 단기 채권 투자하는 펀드 판매 개시
머니투데이 2025/07/03
[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국내 단기 신용채권에 투자하는 '신한베스트크레딧플러스펀드' 판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신한자산운용의 단기채권형 펀드로 기존 '신한상대가치중기펀드'의 운용 전략을 전면 개편한 상품이라고 신한투자증권은 설명했다.
주요 운용전략은 투자가능 채권 최저 신용등급 A- 이상, 평균 듀레이션을 1년 6개월 수준으로 유지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운용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계산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안정적인 수익을 선호하는 보수적 투자자뿐만 아니라, 위험자산 중심의 투자자들이 채권을 자산배분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안으로도 관심을 가질 수 있다고 했다.
이 상품은 신한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및 신한 SOL증권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광렬 신한투자증권 투자상품부서장은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는 단기 채권형 펀드가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각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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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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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운용전략은 투자가능 채권 최저 신용등급 A- 이상, 평균 듀레이션을 1년 6개월 수준으로 유지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운용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계산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안정적인 수익을 선호하는 보수적 투자자뿐만 아니라, 위험자산 중심의 투자자들이 채권을 자산배분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안으로도 관심을 가질 수 있다고 했다.
이 상품은 신한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및 신한 SOL증권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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