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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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2025년 9월 미국 판매 동향: 보조금 폐지 전 강한 BEV 선수요 폭발
9월 미국 자동차 수요는 125.8만대(6.7% 이하 YoY)로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연 환산 판매 수요(SAAR)도 1,639만대(3.5%)로 증가했습니다. 전기차 보조금 종료 직전 폭발적인 BEV 선수요(40.8%) 반영에 기인했습니다.
산업분석 김성래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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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EV Tracker74
2025년 8월 전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255만 대(YoY 17%)를 기록했으며, 이 중 BEV는 121만 대(YoY 29%), PHEV는 57만 대(YoY 6%)를 차지했다. 지역별 BEV YoY 판매 증가율은 중국 28%, 유럽 33%, 미국 20%로 나타났다. 업체별로는 BYD가 32만 대로 1위를 차지했고, Tesla(15만 대), Geely(11만 대)가 그 뒤를 이었다.
산업분석 이용욱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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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3Q25 관세 받고 물량 증가
현대차/기아 양사의 3Q25 합산 기준 매출액은 73.9조원(6.4% 이하 YoY) 기록하며 분기단위 최대 매출 실적 갱신을 지속할 전망입니다.
산업분석 김성래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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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김도하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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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한국 화장품은 호황입니다.
글로벌 주요 브랜드사인 에스티로더와 로레알은 시장 대응 속도 및 제품 개발 가속화 등의 개선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아모레퍼시픽 또한 리드타임을 단축하고 외부 생산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100여 년의 역사로 막강한 브랜드 파워와 글로벌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Legacy 브랜드사 마저 한국 브랜드의 혁신 방식을 수용하고 있는 것이다.
산업분석 한유정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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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유통업종 3Q25 Preview : All Buy, 베타 확대 전략이 유효
유통업종에 대해 다시 비중 확대가 유효하겠다. 금리 인하 사이클 및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으로 유동성 확장이 나타나고 있고, 3Q25부터 소비 반등이 본격화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실물 소비 회복 추세는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며, 여기에 K컬처에 대한 글로벌 관심 확대 및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정책으로 인바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다.
산업분석 이진협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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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 Transition] 세기의 이혼소송, 현재 진행 중
SK그룹 지배주주의 이혼 소송은 현재 3가지 쟁점을 중심으로 대법원에서 심리 중이며, 소송의 최종결과에 따라 지배구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산업분석 박세연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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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SW] NAVER와 두나무 코멘트
네이버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 유지. 지난 9/23 보고서[비상장주식 유통 플랫폼이 제도권으로 들어온다]에서 언급한 것처럼, 하반기 본격화될 네이버파이낸셜 사업 확장 움직임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 재차 유지
산업분석 김소혜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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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7월 연체율: 조금씩, 계속 상승
국내은행의 2025년 7월 말 연체율은 0.57%(10bp YoY)로 상승했습니다. 업종의 대출 성장률 둔화와 꾸준한 연체채권 증가율 상승이 동반되며 10bp 내외의 YoY 상승폭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1H25 중 은행업종 연체율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정정합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금리 하락에 의한 건전성 개선 효과가 주효할 것이라는 판단은 유지합니다.
산업분석 김도하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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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업종별 월간 플레이북] 10월의 플레이북
안녕하세요 한화투자증권 기업분석팀입니다. 10월 업종별 플레이북을 전해드립니다. 업종별 투자포인트와 Top Picks를 정리했으니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산업분석 기업분석팀 202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