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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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KOSPI 6000 시대 ⑤ : 고려아연과 영풍, 끝나지 않은 싸움
이번 고려아연-영풍 주총에서 전략 광물 공급망의 운전대를 단기 수익에 민감한 사모펀드에 맡길지, 레버리지 부담을 떠안은 기존 경영진에 계속 맡길지에 대한 시장의 선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총은 영풍 대 고려아연의 대립 구도보다, 장기 경쟁력과 책임 있는 의사결정을 실질적으로 담보할 수 있는 주체가 어디인지를 따지는 것이 의결권 행사의 기본입니다.
산업분석 박세연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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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세아제강[306200/Buy] 하방은 프로젝트, 상방은 유가
4분기 별도 매출액은 3,336억 원(YoY -36.3%), 영업이익은 100억 원(YoY -91.8%)을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를 35% 상회했다.
기업분석 권지우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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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료] 오리온[271560/Buy] 중국 법인 동월 최대 매출 시현
2026년 2월 오리온의 법인별 합산 매출액은 2,544억원(13.1%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365억원(11.6%)을 기록했다. 중국 법인의 전년도 기저 부담이 부각되었던 월이었음에도 원화 기준, 현지 통화 기준 동월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기대 이상의 성장이 이어졌다.
기업분석 한유정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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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양극재 2월 수출액 코멘트
2026년 2월 국내 양극재 수출액은 4.1억 달러(MoM 35%), 수출량은 1.7만 톤(MoM 34%)를 기록했고, 이에 따른 수출 단가는 24달러/kg로 전월 대비 1% 상승했다.
산업분석 이용욱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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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HBM4E에서의 Hybrid Bonding 도입 가능성에 대하여
HBM4E에서 스택 높이 규격 완화는 TC 본딩 유지 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나, 고성능 제품군을 중심으로는 hybrid bonding 채택 확대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고 판단한다.
산업분석 박준영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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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 Transition] 통키[通 Keys] Transition Weekly
높은 에너지 가격에 배출권 수요가 증가했음에도 ETS 정책 완화 우려가 시장을 주도하며 EUA는 1년래 저점까지 하락했습니다. EU 정상회의를 앞두고 정책 완화 기대에 따른 상단 부담과 에너지 가격 강세에 따른 실물 수요 기대가 상충하며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업분석 박세연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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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SW] 누가 내 지갑을 가져갈까?: 디지털 월렛 패권 전쟁과 보이지 않는 결제의 역습
규제 확정과 정부 예산 집행의 직접적 수혜가 예상되는 SI 인프라 구축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1순위로 제안한다. 삼성월렛이라는 강력한 하드웨어 금고를 보유한 삼성에스디에스와 국가 재정 인프라 구축의 레퍼런스가 확보되어 있는 LG씨엔에스가 이에 해당한다. 이후 입법이 완료되고 에이전틱 커머스가 본격화되는 시점에는 데이터 가치가 폭발하는 인터넷 플랫폼 기업으로 비중을 옮겨가는 전략을 추천한다.
산업분석 김소혜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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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두산밥캣[241560/Buy] 낮아진 딜러 재고, 높아진 밸류에이션 매력도
두산밥캣의 26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9조 3,132억원(5.9%), 영업이익 7,956억원(16.0%, OPM 8.5%)으로 가이던스(매출 8조 7,72억원, 영업이익 6,561억원)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판가 인상 효과가 점진적으로 관세 영향을 상쇄해 나감에 따라 수익성은 분기를 거듭할수록 개선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북미 소형장비 Top-Tier 업체임에도 밸류에이션은 업종 내 가장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목표주가를 유지합니다.
기업분석 배성조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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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주식] 성장률 하향에도 중국 증시 상승을 바라보는 이유
2026년 3월 양회에서 중국 경제성장률 목표치가 4.5~5%로 제시됐습니다. 작년 5% 내외에서 실질 성장 눈높이가 낮아졌습니다. 경제 성장에 대한 부담을 일정 부분 낮추는 대신 구조조정이 우선순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합니다. 공급측 구조개혁이 강조된 2016년과 유사합니다. 2016년과 2026년의 구조조정 방식에는 차이가 있지만, 제조기업 이익 정상화를 위해서 PPI 반등이 필요하다는 점은 동일합니다. 구조조정 모멘텀
해외주식분석 박유진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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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유가 급등, 철강에는 지속기간이 중요
유가 상승이 철강사에 미치는 복합적이며 과도한 우려는 지양해야 합니다. 단기적으로 원가 부담과 판가 인상의 명분은 동시에 작동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충격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느냐입니다. 3개월 안에 진정되면 가격 전가 시도 쪽에 무게가 실리지만, 반 년 이상 이어지면 산업용 전기요금의 구조적 인상, 글로벌 수요 둔화, 중국발 공급 압력이 가시화될 수 있습니다.
산업분석 권지우 2026.03.12









